- 에프엑스 크리스탈 vs 설리 극과 극 ‘취향 점치기’ 캐주얼 vs 걸리쉬
- 입력 2016. 08.03. 13:13:1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하며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설리가 극과 극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프엑스 크리스탈 설리
하늘거리는 하얀 블라우스에 데님 하이웨이스트 쇼트 팬츠를 입은 크리스탈은 브라운 컬러 팩과 하얀 로퍼로 룩을 완성했다. 5:5 가르마를 탄 머리를 길게 풀어 청순미를 더했다.
반면 크리스탈은 한껏 여성스러운 핑크빛 패턴 원피스를 입었는데, 네크라인와 커프스에 펀칭 레이스 장식으로 여성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여기에 미니백과 블랙 샌들힐을 더해 룩을 마무리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