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캉스 네일, 2016SS 썸머 트렌드 ‘플라밍고+야자수’ 트로피칼 무드 UP
- 입력 2016. 08.03. 13:23:53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바캉스를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건 물론이고 기분까지 업시키는 핫 서머 네일아트.
아름다운 자연과 색다른 감성을 품은 트로피칼 아트는 올 여름 반드시 시도해야할 스타일이다. 네일 아트를 연출할 때에는 크고 화려한 프린트를 대범하게 즐기는 게 핵심.
먼저 연 핑크색 베이스를 바른 뒤 풀잎이나 나무 등 자연 친화적인 느낌의 아트를 그려준다. 엄지나 검지에 플라밍고를 포인트로 매치하면 휴가철 어울리는 완벽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색다른 기분을 줄기고 싶다면 형광 오렌지나 민트 등 상큼한 컬러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볼 것. 비키니에 매치했을 때 어울리는 화려한 손끝으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스텔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