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vs 나다 vs 미료 ‘프리티 랩스타’ 뷰티 최강자 선발전
입력 2016. 08.03. 14:15:0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케이블TV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개성 강한 래퍼들의 메이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3’에는 전과 다르게 ‘프리티 랩스타’라고 불려도 손색없을 정도의 뷰티 아이콘들이 대거 출연한다. 여성 래퍼들은 각자의 캐릭터를 십분 살린 메이크업으로 시청자들에게 듣는 재미와 더불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 그레이스, 유니크한 캐츠 아이 메이크업

4차원 캐릭터를 지니고 있는 그레이스는 섬세한 이목구비를 극대화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끈다. 고양이 눈매를 살리고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강조해 비현실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강렬한 레드립 포인트를 더해 범점 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 나다, 이국적인 브론징 메이크업

건강한 구릿빛 피부의 소유자 나다는 브론징 메이크업으로 걸크러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윽한 브라운 아이 메이크업으로 눈에 깊이를 준 뒤 눈썹을 얇게 그려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섹시한 느낌을 더하는 누디한 립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했다.

◆ 미료, 트렌디한 립 포인트 메이크업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미료는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한국형 걸그룹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밝은 탈색 모발에 어울리도록 눈매를 또렷하게 살리고 립에 컬러풀한 포인트를 줬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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