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구 첫사랑 ‘레이스 원피스’ 대결 ‘30대’ 손예진 vs ‘20대’ 수지
- 입력 2016. 08.03. 16:45:5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청순한 첫사랑 이미지의 대명사인 손예진과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새로운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오른 수지가 서로 다른 이미지의 레이스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 수지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손예진은 고혹적인 레드 레이스 원피스를 선택했는데, 장미를 연상케 하는 레이스에 슬리브는 시스루로 되어 있어 은근한 섹시함을 드러냈다. 여기에 연한 보랏빛 스틸레토 힐과 긴 생머리를 더해 청순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20대 대표 여배우 수지는 연한 보랏빛 레이스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어깨와 네크라인은 시스루로 되어 있고, 허리는 잘록하게 잡아주면서 아래로는 풍성하게 플레어 지는 스커트가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켰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