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멤버벌 시원 ‘바캉스 룩’ 엿보기 “실패는 절대 NO”
- 입력 2016. 08.03. 17:43:39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방탄소년단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바캉스 룩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시원한 청춘 바캉스를 공개, 여름 휴가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뷔는 시원한 차이나 칼라 스트라이프 셔츠에 짙은 군청색 반바지를 받쳐 입고 푸른색 스카프와 파나마 햇, 하얀 스니커즈를 더해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 룩을 연출했다.
정국은 하얀 티셔츠 위에 데님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화려한 패턴의 반바지와 워커를 신어 힙합 정신 가득한 룩을 보여줬고, 슈가 역시 화려한 패턴 셔츠를 입고 하얀 슬랙스 팬츠를 롤업 해 입는 것으로 시원한 룩을 완성했다. 가벼운 파나마 햇과 샌들 슬리퍼는 필수 아이템.
보다 편안하게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제이홉, 진, 랩몬스터처럼 기본적인 아이템들로 룩을 완성하는 것도 방법이다.
제이홉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위에 넉넉한 피트의 체크무늬 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베이지 색 반바지를 입었으며, 진은 하얀 프린팅 티셔츠에 빨간 체크무늬 셔츠를 걸치고 제이홉과 같은 컬러의 반바지를 더해 묘한 트윈룩을 보여줬다.
랩몬스터는 까만 스트라이프 반소매 티셔츠 위에 청색 베스트를 걸쳐 입고 풀색 반바지를 더해 자유분방한 피크닉 룩을 스타일링 했다.
보다 단정하고 차려 입은 느낌을 내고 싶다면 지민의 룩을 참고할 것. 지민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위에 오트밀 색 셔츠를 걸쳐 입고 청 반바지를 더해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까만 샌들힐과 스키니 스카프를 더해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