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아이 정채연 vs 에프엑스 크리스탈 ‘보헤미안 셔츠’ 폭염 대비책
- 입력 2016. 08.04. 08:33:0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팔을 완전히 드러낸 슬리브리스나 반팔 티셔츠를 입는 대신 너울거리는 보헤미안 감성의 긴팔 셔츠를 입는 것이 청량감을 더할 방법이다.
게다가 아이오아이 정채연처럼 플레어 장식 소매와 리본 네크라인, 피치색이 합을 이룬 것처럼 포인트가 있는 보헤미안 셔츠를 입으면 소녀적인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지나치게 장식적 요소가 많은 것이 부담스럽다면 에프엑스 크리스탈처럼 아일렛 장식 하이네크라인으로 마무리한 화이트 셔츠를 베이식한 데님 안에 넣어 입으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쿨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