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vs 유라 ‘실크 파자마 블라우스’ 레이어드 레시피
입력 2016. 08.04. 08:45:2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너울거리는 실크 파자마 블라우스를 일상에서 연출하는 것이 쿨한 스타일로 여겨지면서 다양한 컬러, 프린팅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매치할 팬츠나 스커트에 따라 침실룩으로 비춰질 수 있으니 스타일리시하게 파자마 블라우스를 소화할 방법을 고민할 것.

가장 기본이 되는 네이비, 화이트 컬러의 파자마 블라우스는 걸스데이 혜리, 유라처럼 톤온톤 아이템과 합을 이루는 것이 스타일 실패를 낮출 팁.

혜리처럼 네이비색 실크 파자마 블라우스를 물 빠진 크롭트 플레어진 안에 살짝 넣어 입은 뒤 잘 빠진 앵클부츠, 빈티지한 브라운 벨트를 매치하면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또 유라의 파이톤 스커트 활용처럼 스키니스카프가 달린 크림색 실크 블라우스는 너무 격식을 갖춘 아이템보다 포인트가 확실한 하의와 레이어드하는 편이 지루하지 않은 모습을 완성할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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