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풀 마인드’ 미녀 여의사+경찰 리얼웨이룩 박소담 vs 박세영
- 입력 2016. 08.04. 09:00:40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KBS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를 통해 미녀 여의사와 경찰로 활약했던 박세영과 박소담이 캐릭터를 벗고 완벽한 리얼 웨이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박세영
지난 3일 진행된 ‘뷰티풀 마인드’ 종방연에 참석한 두 여배우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에 어울리는 룩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박소담은 넉넉한 피트의 블랙 티셔츠에 H라인 스커트를 입었는데, 상의의 밑단 한쪽만 스커트 안에 넣어 입고 스커트 역시 언발란스한 길이감으로 재치 있는 룩을 연출했다.
긴 길이의 목걸이와 까만 앵클부츠, 귀여운 단발머리가 조화를 이뤄 캐주얼하고 유니크한 여친룩을 스타일링 했다.
그런가하면 박세영은 헐렁한 화이트 프린팅 티셔츠에 데님 스트레이트 팬츠를 더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티셔츠의 앞쪽만 팬츠 안에 넣어 입고, 팬츠 밑단의 수술 장식과 절개 라인이 다리를 날씬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단. 오픈 토 블랙 앵클부츠와 브라운 미니백으로 캐주얼 커리어우먼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