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강미나 vs 설리 ‘레이스 + 오버사이즈’ 소녀한 공항패션
입력 2016. 08.04. 09:20:5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아이돌들의 인기가 치솟을수록 그들의 공항패션에 대한 팬들의 관심 또한 높아진다.

아이오아이 강미나, 설리처럼 어린 소녀들은 소녀적이면서도 상큼한 느낌을 살릴 방법을 고민하는 모습.

두 사람 모두 밑단에 너울거리는 레이스 장식이 가미된 하의를 택한 뒤 박시한 재킷을 걸쳐 풋풋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설리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크림색 티셔츠에 아일렛 장식이 더해진 초미니팬츠, 파자마 실루엣의 데님 재킷을 걸쳐 보헤미안적인 룩을 완성했다.

그런가하면 강미나는 똑 떨어지는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에 카키빛 오버사이즈 재킷의 소매를 롤업해 입은 뒤 스니커즈로 룩을 마무리해 소녀적인 감성을 중성적으로 표현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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