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부산행’ 흥행,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 입력 2016. 08.04. 11:23:47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공유가 최근 출연 영화의 흥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밀정’의 제작보고회가 4일 오후 서울 강남 압구정 CGV에서 김지운 감독, 배우 송강호 공유 한지민 신성록 엄태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유는 “‘밀정’에서 의열단의 새 리더 김우진 역할을 맡았다”고 배역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최근 ‘부산행’으로 흥행을 이어가는 점에 대해 “예상치 못한 일들이라 주변에서 축하를 해주고 즐기라고 해준다”며 “그런데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밀정’은 그 이상의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다룬다. ‘달콤한 인생’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의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가 네 번째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다음 달 개봉 예정.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