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vs 오연수 여배우 공항 패션 필수 조건 “무심한 듯 걸치기”
입력 2016. 08.04. 15:52:18

전지현 오연수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전지현과 오연수가 공항 패션에서 공통 아이템을 통해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어깨에 재킷이나 카디건을 무심한 듯 툭 걸쳐주면 시크하고 단정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데, 전지현과 오연수는 카디건을 어깨에 걸치는 공통적인 룩으로 도도한 여배우 룩을 보여줬다.

전지현은 하얀 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 샌들을 더해 심플하지만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셔츠는 소매를 롤업 하고 까만 선글라스와 도트 백, 어깨에 회색 카디건을 걸쳐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연수는 하얀 티셔츠에 까만 쇼트 팬츠를 입고 스트랩 샌들을 신는 것으로 무더운 여름에 맞서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넉넉한 피트의 먹색 카디건을 걸치고 선글라스, 클러치 백으로 드레스 업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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