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송강호 공유 세대별 ‘슈트빨 공유법’ 훔쳐보기
입력 2016. 08.04. 16:47:39

‘밀정’ 송강호 공유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영화 ‘밀정’으로 호흡을 맞춘 송강호와 공유가 각기 다른 슈트빨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4일 진행된 영화 ‘밀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두 사람은 정석인 슈트룩에 각자의 개성을 가득 담아 차별화 된 룩을 연출했다.

송강호는 하얀 셔츠에 널찍한 넥타이를 메고 베스트와 재킷, 일자로 똑 떨어지는 슈트 팬츠까지 완벽하게 갖춰 입고 까만 슈즈를 더해 룩을 완성했다.

공유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남색 스키니 타이와 넥타이 핀을 더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고, 은은한 광택이 도는 재킷과 팬츠를 맞춰 입고 까만 슈트로 룩을 마무리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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