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 소이현 vs ‘20대’ 수지 바바리코트 원피스 ‘우아해지는 법’
- 입력 2016. 08.05. 08:42:55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여름 날씨가 계속 되는 가운데 우아하면서 기품 있는 바바리코트 원피스가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소이현 수지
소이현은 노칼라 바바리코트를 허리보다 높은 위치에서 끈을 질끈 묶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으며 여기에 넉넉한 크기의 브라운 숄더백으로 룩을 완성했다. 조금 더 시크하고 싶다면 스틸레토 힐을 더하는 것도 방법.
수지는 허리에 스트링이 들어간 바바리코트 원피스를 입었는데, 끈은 헐렁하게 묶어주는 것으로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까만 앵클부츠를 신고 스타일에 방해가 되는 이외의 장신구는 하지 않는 것으로 깔끔하게 스타일링 했다.
단 두 사람처럼 바바리코트를 활용한 룩을 연출했다면, 단발머리나 로우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어 옷의 디테일을 드러내는 것이 현명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