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vs 박서준 여름 스트라이프 남친룩 ‘캐주얼하고 쿨하게’
- 입력 2016. 08.05. 13:08:53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무더운 여름철 깔끔한 스트라이프와 데님 팬츠의 조합으로 훈훈한 남친룩을 연출할 수 있다.
로이킴 박서준
가볍게 입는 캐주얼 룩을 원한다면 보트네크라인의 초록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입은 로이킴의 룩을 따라해 볼 것. 앞머리는 시원하게 까 넘기고 하얀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하면 좀 더 쿨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보다 차려 입는 느낌을 원한다면 박서준처럼 하얀 셔츠 위에 스트라이프 피케 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세미테이퍼드 피트 데님 팬츠를 더하면 편안하지만 꾸민 듯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브라운 컬러 벨트와 하얀 스니커즈는 캐주얼한 매력을 배가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