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수지-전지현-선미, 얼굴 작아 보이는 레이어드 컷 ‘세젤예’
입력 2016. 08.05. 14:09:16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최근 스타들의 레이어드 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이어드란 층층으로 된 것을 뜻하는 단어다. 층층 모양으로 조금씩 단차를 준 레이어드컷은 단조로운 일반 컷과는 차별화돼 변화를 주고 싶을 때 효과적이다.

레이어드컷과 C컬펌은 궁합이 좋은 조합. 컬을 주며 변화를 줘 무게감을 덜고 가벼운 느낌으로 연출하는 것도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연출하는 방법이다.

과거 전지현이 단조로운 긴 생머리를 벗어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따뜻한 브라운 컬러의 레이어드 컷을 연출해 우아한 모습을 보였다.

수지 역시 지난해 기존의 단조로운 긴 생머리를 탈피해 레이어드 컷으로 성숙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설현은 최근 층의 단차가 큰 과감한 레이어드 컷을 한 모습으로 기존대비 보이시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특히 얼굴이 작아 보인다는 장점을 지닌 레이어드 컷으로 인해 우월한 보디 프로포션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얻었다.

선미는 길이가 긴 레이어드 헤어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컷과 컬이 주는 단조롭지 않은 헤어스타일링으로 무대에서도 특별한 연출법 없이 아름다운 헤어를 뽐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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