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남자 뷰티 핫 키워드 ‘맘보 스타일’ 男 배우 따라잡기
입력 2016. 08.05. 14:24:3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해 맘보 스타일(Mambo Style)이 뷰티 핫 키워드로 떠올랐다.

긴 앞머리로 내려오는 것이 특징인 맘보 헤어스타일은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여러가지 이미지 변신이 필요한 배우들에게 이 스타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은은한 남자의 향기를 더하는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모은다.

이민호는 3:7 가르마로 연출한 스타일에서 한쪽으로 넘어가는 앞머리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공유는 앞머리에 부드러운 컬을 더해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정상훈은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율동감있게 연출해 어려보이는 느낌을 줬다.

이태환은 짙은 눈매가 돋보이도록 가르마 스타일을 연출해 남성미를 드러냈다. 권율은 두상에 볼륨을 살린 느낌으로 작은 얼굴을 보완했다. 박서준은 5:5 가르마로 연출해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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