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우올림픽] 개막식 D-1 브라질 담은 ‘스페셜 아이템’ 몰아보기
- 입력 2016. 08.05. 15:57:58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식이 6일 오전 7시(한국시각)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각 브랜드마다 올림픽을 기념하는 아이템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분위기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빈폴의 경우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이어 이번에도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의 정장 단복 디자인을 맡았는데, 감색 테일러드 재킷과 화이트 팬츠의 클래식한 조합에 현지 기후와 활동성을 고려한 아쿠아색 린넨 저지 티셔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브라질을 상징하는 옐로, 그린 컬러와 대한민국의 블루, 레드 컬러 조합 브로치를 매듭으로 제작해 의미로운 포인팅을 더했다.
이 밖에도 소비자들이 올림픽 열기와 더불어 쇼핑할 수 있는 아이템도 눈에 띈다.
양궁과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복을 공식 후원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는 올림픽 로고를 모티프로 한 컬러 라인 장식의 래시가드, 쇼츠, 스킨 슈즈 등을 출시했다.
미국 대표선수들의 단복을 디자인한 캐주얼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은 성조기를 연상케하는 별 모양과 브라질의 뜨거운 날씨를 시원하게 승화시킬 파도 프린팅이 합을 이룬 대형 수건, 집업 재킷, 피케 셔츠 등을 소개했다.
시계 브랜드 스와치 역시 열정의 대륙 남미를 떠올리게 하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컬러가 입혀진 프린팅 손목시계를 한정으로 출시했고,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쨍한 컬러, 곳곳에 반사판을 더한 러닝화로 올림픽의 활기찬 감성을 표현했다.
일상에서 스포티한 아이템을 쿨하게 연출하는 애슬레저룩의 유행과 더불어 서핑, 러닝, 축구 등 역동적인 스포츠를 평소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각 브랜드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스와치, 푸마, 헤드, 폴로랄프로렌, 빈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