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프렌치’ vs 효연 ‘풀컬러’, 반전 매력 화이트 네일
입력 2016. 08.05. 17:42:4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네일아트하면 빼놓을 수 없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화사한 손끝이 주목된다.

더운 여름철 화이트 네일만큼 시원해 보이는 색상은 없을 것. 신부들의 네일아트로 각광받는 화이트 색상을 일상 속에서 응용하면 여성스러움과 더불어 손이 깨끗해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효연은 보기에도 시원한 화이트 네일을 각기 다르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긴 라운드 바디에 손끝에만 얇게 프렌치 네일을 연출해 여성스럽고 단아한 느낌을 강조했다. 효연은 열손가락 모두를 풀컬러로 연출해 쿨한 감성을 뽐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