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vs 에릭남 ‘오렌지 커플룩’ 창피하지 않은 주말 데이트
- 입력 2016. 08.06. 11:22:19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주말 데이트에 맞춘 듯 맞추지 않은 커플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컬러 조합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에릭남과 미쓰에이 수지처럼 오렌지 계열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방법.
여자친구가 수지처럼 오렌지 컬러의 플레어 원피스를 입었다면 남자친구는 에릭남처럼 샌드색 셔츠와 감색 면바지의 조합으로 컬러 합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신 여자친구가 돋보일 수 있도록 차분하게 톤 다운된 컬러 아이템을 입어주는 것이 남자친구의 센스있는 자세.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