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vs 정려원 주말데이트 달콤한 ‘오렌지’ 스타일링
- 입력 2016. 08.06. 13:19:19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무더운 여름날씨 데이트에도 빛나려면 컬러 아이템을 잘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쓰에이 수지처럼 살랑이는 오렌지 컬러 원피스를 입으면 소녀적인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여기에 새빨간 샌들힐까지 더하는 과감함을 보이면 스타일 지수 업그레이드는 시간문제이다.
컬러 활용이 낯선 여성이라면 정려원처럼 짤막한 블랙 미니원피스와 잘 빠진 블랙 앵클부츠 조합에 빈티지한 멋이 살아있는 오렌지색 숄더백을 매는 방법이 있다.
이 밖에도 클러치, 토트백 등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는 것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