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 vs 김주리 vs 소녀시대 수영 무더위 ‘데님 팬츠’ 활용법 3
- 입력 2016. 08.08. 08:54:5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데님 팬츠는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 날씨에 대책이 서지 않는 여자들의 스타일링 필수 아이템이다.
소녀시대 수영 김주리 황정음
깔끔하고 캐주얼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소녀시대 수영처럼 가벼운 시스루 흰색 셔츠에 세미테이퍼드 피트 데님 팬츠를 매치할 것. 흰색 스니커즈와 스퀘어 미니백, 귀여운 나비 프린팅이 가미되면 조금 더 스타일링시한 인상을 줄 수 있다.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링 완성하고 싶다면 몸에 피트되는 까만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부츠 컷 데님 멜빵 팬츠를 입은 김주리의 룩에 주목할 것. 주황색과 노란색의 플랫폼 샌들에 작은 미니백까지 더해지면 발랄한 여자 친구로 변신할 수 있다.
보다 시크하고 싶다면 황정음처럼 넉넉한 피트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부츠컷 데님 팬츠를 더하면 된다. 까만 앵클부츠에 보디 크로스 미니백으로 멋을 내고, 선글라스를 더하면 커리어우먼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