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 vs 황정음 시크한 공항 패션 “셔츠 밑단은 한쪽만~”
- 입력 2016. 08.08. 11:12:22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황정음과 소녀시대 윤아가 같은 날 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극과 극 공항 패션에 포인트 하나가 공통적으로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 소녀시대 윤아
황정음은 까만 스트라이프 긴소매 셔츠에 부츠컷 데님 팬츠를 더했는데, 셔츠 한쪽 밑단만 팬츠 안에 넣어 입는 것으로 밋밋한 룩에 재치를 더했다.
여기에 파란색 보디 크로스 미니백과 미러 선글라스, 까만 앵클부츠로 멋을 냈다.
소녀시대 윤아는 카키 색 긴소매 셔츠에 데님 쇼트 팬츠를 입는 것으로 각선미를 시원하게 드러냈다. 온몸을 가린 황정음과는 극명히 갈리는 모습.
카키 색 셔츠 역시 팬츠 안에 밑단 한쪽만 넣어 입고 까만 양말과 앵클부츠,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