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선수단 유니폼 ‘캐나다편’ 디스퀘어드2 계산된 식상함?
입력 2016. 08.08. 11:21:35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식이 6일(한국시각) 오전 진행된 가운데, 드레스업한 남자들이 애정하는 디스퀘어드2가 캐나다 선수들의 새빨간 유니폼을 디자인했다.

디스퀘어드2는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단풍잎과 레드, 화이트 극적인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유니폼을 내놓았다.

남녀 선수 무관하게 새틴 소재의 쓰리버튼 레드 블레이저를 앞면에는 커다랗게 캐나다 알파벳이 쓰여 있고 뒷면에는 단풍잎과 앙증맞은 크기의 컷팅 장식이 가미된 티셔츠, 블랙 슬랙스와 단정하게 매치했다.

등판에 단풍잎이 수놓인 레드 블레이저를 입은 선수들이 개막식에 우르르 몰려 입장하면서 하나의 거대한 캐나다 국기를 만든 듯한 진풍경을 연출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라별 기념품 숍에서 볼 법한 다소 식상한 디자인은 아쉬움이 남았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디스퀘어드2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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