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우올림픽] 선수단 유니폼 ‘쿠바편’ 크리스찬 루부탱 ‘포쉬 스포티룩’ 진수
- 입력 2016. 08.08. 13:20:44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2016 리우 올림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출전국 선수들의 탄탄한 몸을 돋보이게 하는 각 국 유니폼이 비교하는 재미를 더한다.
쿠바 선수들은 럭셔리 슈즈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과 프랑스 기반 온라인 쇼핑몰 스포티헨리(Sportyhenri) 협업으로 만들어진 제복 콘셉트의 패셔너블한 유니폼을 입었다.
선수들은 새하얀 셔츠 단추를 완전히 여며 입은 뒤 발목을 드러낸 7부 슬랙스나 폭이 좁은 반바지, 각 잡힌 사파리 감성 블레이저를 매치해 쿠바의 분위기를 우아하게 표현했다.
특히 프로선수로 활동했던 스포티헨리의 설립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쿠바 선수 유니폼의 실용성과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했고, 여기에 크리스찬 루부탱의 럭셔리 감성이 입혀졌다.
이에 이번 유니폼은 선수들의 몸과 움직임을 완벽하게 고려한 맞춤복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며, 크리스찬 루부탱 시그니처 아이템인 하이톱 스니커즈부터 스포티한 실루엣을 가미한 미디엄힐 샌들까지 색다른 스포티룩이 탄생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크리스찬 루부탱, 스포티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