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손연재 ‘스타일리시한 선수 톱5’ 리얼웨이룩 몰아보기
입력 2016. 08.08. 15:14:45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2016 리우 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패션 매거진 보그가 선정한 리우 올림픽 출전국 206개 중 스타일리시한 선수 톱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연재가 경기장 밖에서도 화려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선수라고 소개되면서 그녀의 리얼웨이룩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손연재는 허벅지 높이 뛰어오르는 미니원피스나 쇼츠로 쭉 뻗은 다리를 강조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대신 주름 장식이 잔뜩 잡힌 보헤미안 스타일 미니원피스를 입거나 쨍한 핑크 배경에 아기자기하게 프린팅이 입혀진 미니원피스로 그녀의 나이에 걸맞은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그런가하면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짤막한 데님 점프슈트를 레이어드하거나 블랙 저지 원피스와 스니커즈 합에 컬러풀한 스트랩 장식, 숄더백을 포인트로 활용한다.

손연재 외에는 미국 육상 국가대표 앨리슨 펠릭스, 캐나다 테니스 선수 유지니 부샤드, 미국 펜싱 국가대표 이브티하즈 무하마드, 영국 육상 국가대표 재즈민 소이어스 등 여자 선수 5명이 스타일리시한 선수로 꼽혔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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