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한국vs일본vs멕시코 응원단, 각양각색 페이스페인팅 ‘눈길’
입력 2016. 08.08. 15:54:2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6 리우 올림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각국 응원단의 페이스페인팅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일 대구보건대학교 학생홍보대사는 리우올림픽 개막을 나흘 앞두고 대학교 교정에서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올림픽 참가국들의 국기 등을 얼굴이나 몸에 그리고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을 찾은 한 일본 관중은 일본과 브라질 국기를 양 볼에 그려 나이가 들어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표현했다.

같은 날 멕시코의 마리아 산토스 씨가 페이스 페인팅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국기가 아닌 ‘MEXICO’라는 문구를 그대로 새겨 그래피티 아트를 보는듯한 효과를 줬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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