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 vs 에프엑스 크리스탈 ‘쇼츠+셔츠’ 스타일 절대 법칙
- 입력 2016. 08.08. 16:48:5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뜨거운 태양 아래 살이 까맣게 타는 것을 방지하면서 청량감을 더하고 싶다면 짤막한 쇼츠와 셔츠의 조합을 연출해 볼 것.
소녀시대 윤아는 물론 에프엑스 크리스탈까지 허벅지 높이 올라간 초미니 데님과 셔츠의 합을 택했다.
윤아는 브리프가 보일 정도로 통이 넓은 쇼츠를 오버사이즈 카키빛 셔츠, 앵클부츠와 연출해 중성적인 매력을 더했다.
대신 스퀘어 숄더백을 더하는 것으로 20대 후반 나이에 걸맞은 여성적인 분위기를 냈다.
그런가하면 크리스탈은 허벅지에 꼭 달라붙는 데님 쇼츠를 보헤미안 감성의 화이트 셔츠와 레이어드해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니커즈와 커다란 브라운 토트백을 드는 것으로 심심할 수 있는 쇼츠 스타일을 쿨하게 마무리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