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vs 에프엑스 크리스탈 ‘차이나칼라셔츠’ 올데이 스타일노트
입력 2016. 08.08. 17:47:00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구김이 잘 지는 클래식 셔츠 대신 보헤미안 감성을 더한 차이나칼라 셔츠는 언제나 어디서나 연출하기 좋다.

에프엑스 크리스탈처럼 하이네크라인으로 된 바로크풍 화이트셔츠를 캐주얼한 데님 쇼츠와 스니커즈에 연출하면 여성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또 설리처럼 미색과 꼬임 장식으로 개성을 살린 차이나칼라 셔츠를 너울거리는 팬츠, 스틸레토힐에 받쳐 신으면 격식을 갖춘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구김이 많이 진 상태에서 입게 되면 자연스러운 분위기보다는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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