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바움쿠헨 맛보더니 “크레이프와 달라, 케이크 압축한 느낌”
입력 2016. 08.08. 22:10:44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독일의 빵 바움쿠헨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배우 박수진이 과거 바움쿠헨 맛집을 찾은 모습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TV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에서는 당시 출연자 박수진이 김성은과 바움쿠헨 맛집을 방문했다.

바움쿠헨 한 조각을 포크로 찍어든 박수진은 “빵이 생각보다 딱딱하다”고 말했다.

바움쿠헨을 맛본 그녀가 “찰지다”고 말하자 김성은은 “사이사이가 쫀득쫀득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녹차맛을 맛본 박수진은 “녹차향이 은은하게 난다”고 말했고 김성은은 “생크림과 함께 먹으니 괜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초코 바움쿠헨을 맛본 박수진은 “겹겹이 크레이프처럼 벗겨질 줄 알았는데 케이크를 압축해 놓은 느낌”이라며 “차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고 평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올리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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