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김지연 ‘펜싱 마스크’ 벗은 소탈 평범 ‘20대 스타일’ 해부
입력 2016. 08.09. 07:52:2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리우 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선수들의 유니폼이 아닌 일상에서 즐기는 스타일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다.

펜싱 선수 김지연은 태극기가 그려진 마스크와 새하얀 유니폼을 입었을 때의 날 선 분위기와 달리 평소 의외로 소탈한 20대 캐주얼룩을 즐기는 모습이다.

새하얀 티셔츠에 무릎 위에서 떨어지는 데님 멜빵 치마를 더하거나 블랙 스키니진과 스웨트셔츠, 미러 선글라스의 스트리트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

또 사랑스러운 딸기우유색 스웨트셔츠, 화이트 티셔츠와 스니커즈의 합으로 편안하지만 컬러 포인트가 있는 룩을 연출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김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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