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아가씨’ 숙희의 무한 변신 ‘고급 집착증’ 화이트 룩
입력 2016. 08.09. 08:40:48

김태리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영화 ‘아가씨’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김태리가 유독 하얀 의상 집착증과 같이 올 화이트 패션을 고수하고 있다.

영화 ‘터널’ VIP 시사회에서는 넉넉한 피트의 반소매 흰색 셔츠를 화이트 팬츠 안에 넣어 입고 누드 톤 스틸레토 힐을 더해 룩을 완성했다. 화이트 와이드 팬츠의 시크한 스타일과 어울리는 로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덕혜옹주’ VIP 시사회에서는 흰색 셔츠를 블랙 절개 플레어스커트 안에 넣어 입고 까만 스틸레토 힐을 신었는데, 찰랑이는 긴 머리를 풀어 내리는 것으로 청순미를 더했다.

영화 ‘사냥’ VIP 시사회에서는 흰색 브이네크라인 셔츠를 스키니 팬츠 안에 넣어 입고 스니커즈와 클러치 백을 더하는 것으로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스키니 팬츠를 가볍게 롤업하고 7:3 가르마를 탄 웨이브 진 머리를 길게 풀어 내추럴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시크뉴스 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