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우올림픽] 서효원 탁구 16강 진출 패션 ‘티셔츠 스포티룩 성애자’
- 입력 2016. 08.09. 08:50:12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탁구 선수 서효원이 리우 올림픽 여자 탁구 단식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면서 16강에 진출한다.
매섭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과 달리 예쁘장한 외모의 그녀가 평소 즐기는 스타일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높은 상태.
서효원은 일상에서도 베이식한 티셔츠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쨍한 딸기우유색 집업 톱과 블랙 미니쇼츠를 매치하거나 브이네크라인 블랙 티셔츠에 커다란 타이포 프린팅의 후드 장식 재킷을 매치하는 식이다.
이 밖에도 로고로 포인트를 준 갖가지 티셔츠로 깔끔하고 편안한 룩을 완성한 뒤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주얼리로 힘을 더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서효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