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vs 황보라 각양각색 ‘데님 팬츠’ 내 마음대로 연출하기
입력 2016. 08.09. 18:12:26

황보라 서현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무더운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데님 팬츠는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부터 부츠 컷 팬츠까지 다양한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변화하고 있다.

황보라처럼 핑크빛 민소매 티셔츠에 과감하게 찢어진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더하면 캐주얼하지만 시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스틸레토 힐과 체인 미니백, 웨이브 진 긴 머리를 풀어 내리는 것으로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합의하면 섹시하게 변신 가능하다.

반면 서현진처럼 남색 브이네크라인 와이드 커프스 셔츠를 부츠 컷 데님 팬츠 안에 넣어 입고 까만 샌들힐을 더하면 캐주얼하고 내추럴한 여친룩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조금 더 청순하고 싶다면 귀여운 미니백과 로우 포니테일로 간결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것.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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