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철학] ‘섹시 아이콘’ 경리, ‘키스를 부르는 입술’ 리얼 노하우
입력 2016. 08.10. 10:12:2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뷰티계는 아이돌을 대표하는 ‘입술 미인’으로 통하는 경리를 주목하고 있다.

최근 신곡 ‘입술에 입술’으로 돌아온 나인뮤지스 A는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입술이 가장 예쁜 멤버로 경리를 꼽기도. 무대 위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과 광고를 오가며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만큼 그녀의 일상 속 메이크업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넘치는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경리가 시크뉴스에 직접 그 비법을 전했다.

그녀는 “무대 메이크업은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해 센 느낌을 연출한다. 그렇지만 일상에서는 거의 BB크림으로 피부 표현을 하는 편이고 약간 신경 쓰는 날에는 섀도로 라인 쪽만 살짝 메꾼다”고 밝혔다.

이어 “피부는 촉촉하게 연출하고 입술에 생기를 더하는 게 포인트”라며 “속눈썹도 뷰러로 올려 똘망똘망하게 보이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귀띔했다.

섹시한 입술을 연출하는 본인만의 비법에 대해서는 “사실 입술이 좀 두툼한 편이라 팬분들이 섹시한 입술이라고들 하신다. 립스틱을 좀 더 신경 써서 바르다 보니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일명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표현하고자 한다. 안쪽에 투명 립글로즈를 살짝 덧바르면 더욱 촉촉해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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