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티아라 소연, 땀에도 굴욕 無 깔끔한 묶음 헤어
입력 2016. 08.10. 15:06:0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묶음 머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흘러내리는 땀에도 단정한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이돌 가수들의 포우 포니테일을 주목할 것. 다이아의 정채연과 티아라의 소연은 깔끔한 묶음 헤어스타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잡았다.

아이돌처럼 슬릭헤어를 트렌디 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두상에 지나치게 딱 달라붙지 않도록 세팅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샴푸 후 드라이 할 때 모근이 살아나도록 좌우로 번갈아 바람을 쐬준다. 가르마를 7:3으로 타서 낮게 묶어주면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귀 옆쪽의 잔머리를 살짝 빼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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