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션스8’ 캐스팅 확정, ‘오션스일레븐’ 여성판 ‘기대↑’
- 입력 2016. 08.11. 11:29:52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오션스일레븐’의 스핀오프(파생작) ‘오션스8’의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화려한 배우 라인업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10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매체인 허핑턴 포스트를 비롯한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오션스8’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헤서웨이, 리아나, 헬레나 본헴 카터, 민디 캘링, 개그맨 겸 배우 아콰피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는 지난 1960년 루이스 마일스톤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다. 2001년을 시작으로 3부작 시리즈로 나왔으며 전 세계적으로 11억 2000만 달러의 흥행 성과를 거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