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철학] ‘그래 그런거야’ 유세준=정해인 공통 코드 ‘무조건 편하게’
- 입력 2016. 08.11. 11:44:5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유세준 역을 통해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준 정해인이 캐릭터의 스타일이 만들어진 경위와 평소 자신의 패션에 대해 공개했다.
정해인
10일 시크뉴스와 만난 정해인은 ‘그래 그런거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더불어 평소 자신의 스타일과 유세준 역의 패션을 만들 때 생각하고 고려했던 것들에 대해 가감 없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극중 유세준은 깔끔한 셔츠에 슬랙스 티셔츠 청바지 같은 무난한 남친룩을 즐긴다. 마땅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여행가가 꿈인 취업준비생이기 때문.
이에 대해 정해인은 “캐릭터에 맞게 입으려고 최대한 노력했다”라며 “스타일리스트와 같이 많이 상의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으려고 했다. 너무 화려하지는 않게. 여행이 꿈이고, 취준생인 캐릭터다 보니까 편하게 입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특별히 관여하거나 노력하지 않아도 스타일리스트가 잘 해 줬다”라며 “워낙 일을 잘한다. 알아서 옷을 잘 가지고 오더라. 그래서 옷에 대해 크게 불만이나 트러블 없이 잘 갔던 것 같다. 주는 대로 잘 입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본인의 평소 스타일은 ‘무조건 편하게’를 추구한다고 전했다. 인터뷰 당일에도 정해인은 하얀 티셔츠에 넉넉한 피트의 조거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정해인은 “편하게 입으려고 노력한다”며 “저를 억압하지 않고, 구속하지 않는 옷들. 달라붙는 것도 싫어하고, 편안한 옷을 제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