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철학] 정해인 탄탄 몸매-촉촉 피부 비법 ‘맨손 운동+세안’
- 입력 2016. 08.11. 11:45:17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그래 그런거야’에서 유세준 역으로 활약했던 정해인이 뽀얀 피부에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정해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알바를 하며 여행을 다니는 취준생 유세준 역을 맡아 연기한 정해인은 10일 시크뉴스 본사에서 만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몸매와 피부 관리 비법을 전해 들었다.
정해인은 뽀얗고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특별히 다른 건 하는 게 없고, 부모님이 물려 주신 피부가 원래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냥 클렌징 폼으로 잘 씻고, 로션 잘 바르고. 피부과를 다닌다거나 이렇게 특별히 하는 건 없다”라며 “그래도 밖에서 야외 촬영을 하고 자외선을 많이 받게 되면 점도 생기고, 주름도 생기더라. 그래서 요즘은 관리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부쩍 들고 있다”고 밝혔다.
또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맨손 운동’을 꼽으며 “평소에 운동을 되게 좋아한다. 집에서는 맨손 운동, 푸쉬 업을 주로 하고, 구기 운동 되게 좋아한다. 농구 되게 좋아해서 보고, 하는 것 둘 다 즐기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틈틈히 집에서 하는 맨손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비타민도 챙겨 먹고, 밤에는 야식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그런 사소한 것들부터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탄탄한 몸을 한 번 만들어 보고 싶다. 이제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