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쉬 SPORTS] 토리스포츠 ‘여자들의 새로운 옷 입는 방식’
입력 2016. 08.11. 14:00:52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명품 업계 전반이 침체기를 맞으면서 지난해 말 토리 버치는 스포츠 라인 토리 스포츠와 디지털 카테고리에 집중할 계획을 전하고 다양한 형태로 조직 재편성에 나섰다.

그럼에도 업계는 토리 스포츠가 CEO 토리 버치를 다시 억만장자 순위권에 진입시킬 만큼 강력한 비즈니스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리 버치가 토리 스포츠에 집중하는 이유는 스포티룩을 향한 대중의 충성을 단순히 지나가는 트렌드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는 여자들의 옷 입는 방식 자체가 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토리 스포츠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미니멀한 실루엣과 사랑스러운 컬러블록, 심플한 타이포가 합을 이룬 베드민턴, 테니스, 요가, 수영 등 갖가지 운동별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기능성보다도 최대한 힘을 뺀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입고 싶은 진정한 의미의 애슬레저룩을 만들었다는 것이 주목할 부분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토리 스포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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