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팁] 아웃도어 커플룩 코드 ‘카키’, 에릭남 박세영 vs 이천희 이선빈
입력 2016. 08.11. 14:13:21

이천희 이선빈 에릭남 박세영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웃도어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탐험가형 배낭여행족들에게 아웃도어룩만큼 매력적인 패션코드를 찾기 어렵다.

도심으로 떠나는 여행이 아닌 익스트림 스포츠나 정글 탐험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SBS ‘정글의 법칙’ 출연진들의 공항 패션은 완벽한 스타일 지침서 역할을 한다. 특히 이들의 짜 맞춘 듯 보여주는 팀룩은 친구와 함께 여행길에 오르거나 연인과 함께 하드코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롤모델로 관심을 끈다.

‘정글의 법칙 in 몽골’ 촬영을 위해 지난 5일 새벽, 1진으로 출발한 이천희와 이선빈은 카키에 베이지 계열 컬러를 더해 완벽한 정글족 패션을 연출했다. 이천희는 카멜 베이지의 아웃포켓 하프팬츠를 입고 카키색 아웃도어 모자를, 이선빈은 카키색 하프팬츠에 밝은 베이지 윈드브레이커를 걸쳐 완벽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11일 오후 2진으로 출국길에 오른 에릭남과 박세영은 카키색 윈드브레이커로 단단한 팀워크 패션을 연출했다. 에릭남은 카키색 후드점퍼에 볼캡을 뒤로 돌려써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박세영은 카키색 사파리 점퍼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써 여배우다운 아우라를 더해 개성 넘치는 남매처럼 시선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이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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