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한효주‧송혜교, '여신 등극' 반묶음 예쁘게 묶는 방법
입력 2016. 08.11. 15:52:4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더운 날씨 두피의 열을 내려줄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반묶음 여신으로 불리는 셀럽들이 주목된다.

최근 공식석상에 특급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수지 한효주 송혜교가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이들처럼 반묶음을 연출할 때는 고데기를 사용해 모발 전체에 굵은 컬을 더해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더한다. 이때 살짝 풀린 듯 연출하는 것이 가장 세련돼 보이는 방법. 앞머리는 똑떨어지는 일자보다 시스루뱅을 매치해야 청순함이 극대화된다.

머리를 묶을 때는 아래 머리의 양을 최소한으로 남겨놓는 것이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 비법이다. 이때 옆머리를 광대를 타고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듯이 연출하면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