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vs 비투비 이창섭 아이돌 공항 필수템 ‘데님 재킷’
입력 2016. 08.11. 17:19:58

방탄소년단 뷔 비투비 이창섭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비투비 이창섭이 비슷한 느낌의 공항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해외 공연 일정을 비롯한 여러 스케줄 관계상 공항 출입이 잦은 아이돌들은 ‘아이돌 공항 패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 정도로 다양한 룩을 소화한다.

지난 6월 ‘KCON 2016 프랑스’ 무대를 위해 출국했던 방탄소년단 뷔는 하얀 프린팅 셔츠에 블랙 슬랙스 팬츠를 더하고 버건디 양말과 구두를 더해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차이나 칼라 데님 재킷을 가볍게 걸치고 파란 클러치백과 아이돌 필수 아이템 마스크, 틴트 선글라스를 더해 멋을 냈다.

11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차 출국한 비투비 이창섭은 하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남색 반바지와 데님 재킷을 걸치는 것으로 다소 더워보이는 룩을 보여줬다.

파란 양말과 등산화, 까만 백팩, 벙거지 모자를 더한 뒤 미러 선글라스를 쓰는 것으로 아이돌 공항 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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