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vs 박소담 ‘식탁보 레이스’ 원피스 무디하게 입는 법
입력 2016. 08.11. 18:06:42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자칫 식탁보로 보일 만큼 굵직한 화이트 레이스 아이템은 매치할 아이템에 따라 촌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극적인 모습을 완성할 수도 있다.

AOA 설현처럼 지나치게 캐주얼한 네크라인의 화이트 톱을 입은 채 차이나칼라 레이스 톱을 걸치면 부조화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박소담처럼 뷔스티에 라인으로 떨어지는 이너웨어를 택하면 레이스 톱을 돋보이게 입을 수 있다.

대신 설현처럼 지퍼 장식이 있는 크림색 펜슬스커트를 받쳐 입으면 여성적인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고, 박소담처럼 A라인으로 뻗는 블랙 원피스를 레이어드하면 보다 길어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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