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촬영 특명 ‘유수분 밸런스 조절’ 전문가의 리얼 노하우
입력 2016. 08.12. 10:02:56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스타들의 야외촬영 메이크업에는 남다른 노하우가 숨겨져 있다.

햇빛이 강한 야외촬영 시에는 피부의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과다하게 분비되는 유분을 조절하는 것이 핵심. 흘러내리는 땀에도 지워지지 않도록 제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설리, 박지윤, 오마이걸, 걸스데이 등을 담당하고 있는 멥시(Mepci)의 신애 원장이 화보 촬영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우선 여름철 기초 제품의 사용부터 조금 다르다. 유수분이 동시에 공급되는 제품보다는 수분감 위주의 기초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팁.

이어 “파운데이션은 유분이나 피지 분비를 억제 시켜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또한 가벼운 리퀴드 타입의 컨실러와 믹스하여 피부 표현을 해주면 유지력이 높아지고 땀에 덜 녹아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오마이걸 페이스북, 설리‧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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