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펠프스 슈퍼섹시 수영선수의 ‘반전 대디룩’ 몰아보기
입력 2016. 08.12. 11:22:40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미국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가 개인전 금메달 12개를 휩쓸며 정상에 올랐는데, 지난 올림픽 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약혼녀 니콜 존슨이 3개월 된 펠프스 2세와 함께 응원을 온 것.

이에 펠프스가 경기 중 무서울 정도로 물속을 빠르게 가르던 모습 달리 그의 아기와 약혼녀와 있을 때의 자상한 분위기가 주목된다.

그는 새하얀 피케셔츠와 베이식한 블랙 면바지 조합부터 후드 집업 재킷, 베이식한 티셔츠 차림으로 자상하게 아기를 돌보는 모습.

그런가하면 쨍한 아쿠아색 티셔츠와 쥐색 스웨트셔츠, 스냅백을 쓴 채 젊은 감성의 대디룩을 완성하기도 해 아빠가 된 그의 편안한 스타일이 반전 매력을 더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펠프스, 니콜존슨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