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우올림픽] 마이클 펠프스ㆍ니콜 존슨 ‘애정 비례’ 스포티 부부룩 해부
- 입력 2016. 08.12. 14:28:4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미국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가 벌써 개인전 금메달 12개를 휩쓸면서 그의 약혼녀 니콜 존슨과 기쁨을 만끽했다.
이에 190cm 거구이자 수영선수 특유의 독보적인 근육질 몸을 가진 마이클 펠프스와 미스 캘리포니아 출신이었던 그의 글래머러스한 약혼녀의 스타일 케미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평소 두 사람은 스포티룩으로 합을 맞추는 모습인데, 니콜 존슨이 보디라인에 완전히 달라붙는 티셔츠와 레깅스의 조합을 택한다면 마이클 펠프스도 약혼녀의 티셔츠와 비슷한 컬러의 톱, 조거팬츠로 케미를 높인다.
게다가 니콜 존슨이 고른 티셔츠 프린팅 컬러와 마이클 펠프스의 이너웨어 색이 합을 이루는 등 섬세한 커플룩 연출이 돋보인다.
이 밖에도 화이트 톱과 초미니 블랙 쇼츠를 고른 니콜 존슨과 롱커프스 화이트 톱과 농구용 블랙 팬츠를 입은 마이클 펠프스의 스타일도 통하는 점이 많다.
여기에 똑같은 운동화로 탄탄한 스포티 커플룩을 완성하는 것은 기본.
물론 새하얀 브이네크라인 미니원피스를 입은 니콜 존슨과 화이트 단추로 포인트를 준 반팔 셔츠를 연출한 마이클 펠프스의 드레스업 부부 스타일도 비교하는 재미를 높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니콜존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