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무조건 편하게’ 공항룩 완전 해부 ‘티셔츠+팬츠’
입력 2016. 08.13. 10:41:42

방탄소년단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방탄소년단이 공연 일정차 지난 12일 일본으로 출국한 가운데 멤버들의 깔끔한 공항 패션이 주목된다.

평소에도 간결하면서도 훈훈한 패션을 연출하기로 소문난 뷔는 스트라이프 티셔츠 위에 카키색 반소매 티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블랙 슬랙스를 더해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하얀 마스크와 틴트 선글라스, 베레모까지 완벽하게 갖춰 다소 더워 보이는 룩을 보여줬다.

진과 정국은 티셔츠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로 합을 맞췄는데, 진은 하얀 티셔츠에 데님 스키니 팬츠, 까만 백팩과 스니커즈로 룩을 마무리했다. 정국은 개나리색 래글런 티셔츠를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 안에 넣어 입고 까만 스니커즈를 신어 시크하게 연출했다.

랩몬스터와 지민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룩을 맞췄다. 차이나 칼라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팬츠 안에 넣어 입은 랩몬스터는 비니와 선글라스로 카리스마 있는 룩을 완성했다.

지민은 넉넉한 피트의 까만 스트라이프 셔츠에 까만 스키니 팬츠, 보디 크로스 백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하얀 볼캡과 선글라스로 얼굴을 철저하게 가린 모습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ionmk.co.kr / 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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