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 민희 vs 피에스타 린지 주말 데이트룩 ‘청순 끝판왕’ 원피스
- 입력 2016. 08.13. 11:22:01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주말 데이트 룩을 고민하는 여성이라면 원피스만 한 아이템도 없을 것.
스텔라 민희 피에스타 린지
원피스 하나만 입는 것이 밋밋하게 생각된다면 화려한 프린팅을 입은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이 차선책이다.
스텔라 민희는 핑크빛 파자마 원피스를 입었는데, 세일러 칼라에 하얀 미니백과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머리를 하나로 깔끔히 묶어 올리고 선글라스를 써 더위를 피했다.
피에스타 린지는 보헤미안 스타일의 원피스를 선택했는데, 네크라인의 리본 장식과 허리 아래로는 플레어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여성스러움을 한껏 강조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