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ㆍ레드벨벳 자매 네일 코드 실루엣 따라 ‘프렌치’
입력 2016. 08.13. 12:54:50

소녀시대 태연ㆍ레드벨벳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더운 여름 날씨에 몸이 많이 드러나는 옷을 입는 만큼 손끝까지 신경을 쓰는 여자들이 많을 터.

깔끔한 컬러의 얇은 프렌치 네일은 시크하면서도 상큼한 인상을 주는데, 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이 서로 다른 컬러의 프렌치 네일로 눈길을 끌었다.

프렌치 네일은 손톱이 작더라도 귀여운 인상을 남길 수 있을뿐더러 하트 프렌치, 딥 프렌치, 세로 프렌치 등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타일의 한계를 두지 않는다.

또 그 위에 스톤이나 주얼리를 얹을 때 역시 컬러가 들어가지 않은 손톱의 빈 공간이 많기 때문에 조금 더 더양한 선택지를 얻을 수 있다.

시원한 느낌이 풍기는 네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소녀시대 태연처럼 쨍한 블루 컬러를 얇은 프렌치로 연출하면 된다. 태연처럼 체구가 작아 손도 작은 여성이라면 조금 더 귀여운 인상을 만들 수 있다.

보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하고 싶다면 레드벨벳 멤버들처럼 딥 프렌치를 선택할 것. 이때 흰색이나 파스텔 블루와 같은 컬러를 연출하면 어른스럽고 지적인 분위기와 청순한 분위기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ionmk.co.kr / 사진=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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