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태민 vs 투피엠 닉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디스트로이드진’
- 입력 2016. 08.14. 19:03:1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반바지를 입는 것이 꺼려지는 남자라면 속살이 살짝 보이는 디스트로이드진을 택할 것.
샤이니 태민처럼 빈티지하게 물 빠진 디스트로이드진에 프린팅 티셔츠를 받쳐 입는 것으로 펑키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지나치게 화려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싫다면 투피엠 닉쿤처럼 밝은 물색 디스트로이드진에 무늬 없는 화이트 톱을 매치할 것.
여기에 태민처럼 녹색 베레를, 닉쿤처럼 핑크색 캡모자를 포인트로 활용한다면 룩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